철도

서울 지하철 2호선

아임히얼 2021. 3. 10. 22:59

서울 지하철 2호선 또는 서울 지하철 2호선(서울 지하철 2호선)은 대한민국의 지하철 노선이다. 서울의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을지로 순환선, 성수역과 신세계역을 잇는 성수선, 신도림역과 까치산역을 잇는 신정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운영체제는 을지로 순환선을 시계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순환하는 연장순환과 외부순환선과 성수선, 신정선 사이를 오가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경로 안내에 사용되는 색은 녹색입니다. 2012년 현재,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서울에서 전체 승객의 31%에 해당하는 204만 8천 명으로 한국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입니다. 전 구간은 서울메트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2호선 개요

구자춘 전 서울시장의 3핵 도시 계획에 따르면, 1972년(계속 3번)에 노선이 파괴되고 계획되었으며, 1986년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건설되기도 했습니다. 서울 도심과 도심에서 방사형으로 뻗어 있는 서울메트로와 서울지하철 노선을 연결하는데, 특히 오전 8~9시 사이, 교대간과 강남이 우리나라 철도 중 혼잡률이 225%로 가장 높았기 때문입니다. 2호선의 열차 수가 1,576 [콘텐츠 위크 4]였던 것을 감안하면, 한 열차가 가장 붐비는 시간 동안 평균 3514.5명을 태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운영

외인성 및 외인성 순환입니다. 기준점은 시청역이지만, 성수역과 신도림역은 운행과 열차 운행의 기준점입니다. 연장 순환은 순환선을 시계 방향으로 순환하고 외부 순환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순환하는 작동 시스템입니다. 기존에는 노선별 닉네임과 함께 을지로순환선이라고 불렀지만 현재는 잘 이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열차가 각 역에 정차하며, 대부분 성수역이나 차량기지 인근 신도림역에서 출발해 본선을 몇 바퀴 돌고 나서 성수역이나 신도림역에서 운행을 마칩니다. 또 막차 때는 을지로입구역, 서울대입구역, 삼성역, 홍대입구역 등을 종점하는 열차가 운행되고, 다음 날 새벽 첫차 이후 역 간선버스 노선에 머물며 차량기지로 진입합니다. 전체 회선 1바퀴를 도는 데 필요한 표준시간은 1시간 27분(87분)~1시간 30분(90분)이지만 출퇴근 시간이 지연돼 지연될 수 있습니다. 75대의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행 시에는 1호선·3호선·4호선(코레일 포함)과 동일한 1호선·3호선·4호선(코레일 포함)의 운전자와 뒷면 운전실 차장이 함께 2인 비행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996년 12월 31일부터 1999년 11월 22일까지 재공사로 당산철교 이용이 중단되면서 연장순환이 당산역까지 이어졌고, 외부순환은 홍대역과 합정역까지만 진행됐습니다.

성수선
성수~신설동을 잇는 지선입니다. 2호선은 1980년 10월 31일 신동-성수-종합운동장 1단계 구간이 개통되고, 1982년 12월 23일 2단계 구간이 개통되어 종합운동장-선배 구간이 연장될 때까지 개통되었습니다. 그러나 1983년 9월 16일 성수을지로입구 3단계가 본선으로 연장되면서 신설동~성수 구간이 성수선으로 분리되어 현재의 운영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성수역에 도착하는 열차는 군자차량사업소로 반입되거나 성수선을 통해 기지에서 출고됩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을 달리는 서울교통공사의 1000VVF와 서울교통공사의 1000저항제어열차도 동묘역에서 종료돼 1호선과 2호선(지하 3호선)의 옛 승강장을 통과합니다. 이 때문에 성수선 열차는 용답역이나 신답역에 1분 이상 정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2] 성수선은 4량 5량으로 구성되며, 신정선과 마찬가지로 편성이 짧아 1인승 승무원제를 시행하고 있어 차장이 열차 뒤편 운전실에서 따로 근무하지 않습니다.

새 정지선
신도림과 까치산을 잇는 지선입니다. 신도림역과 신정차량사업소를 오가는 노선을 연장하여 건설되었으며, 까치산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또 서울지하철 5호선이 개통될 당시 5호선과 8호선 열차를 고덕·방화차량사업장까지 수송하는 데 이용됐던 까치산역 인근에 5호선과의 연결선이 있었습니다. 신도림역에서 신정네거리역~카치산역~도림천역 구간은 단선이기 때문에 앞선 열차가 카치산역에 진입하거나 도림천역에서 신도림역까지 갈 경우 후속 열차가 돌아올 때까지(약 10분)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도림천역과 양천구청역 사이 신정차량사업소와 연결선을 통해 열차가 들어오고 나가기 때문에 지선의 열차는 양천구청역이나 도림천역에서 대기할 수 있습니다. 또 새 정지선은 6량 4량으로 구성돼 성수선과 마찬가지로 구성량이 적어 1인승 승무원 제도가 시행돼 차장이 열차 뒤편 운전실에서 따로 일하지 않습니다.

차량
군자차량사업소와 신정차량사업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장 출입시 각 차량기지와 연결된 지선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서울교통공사의 2000 VVVF 열차 - 저항제어 및 헬기제어 열차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열차입니다. 현재 본선과 성수선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2000호 저항제어 열차 - 저항제어장치가 설치된 열차입니다. 현재 신정선에서만 운행 중이며 2022년 이후 퇴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