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 정리
회천신도시 덕정역에서 수원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입니다. 이 중 도봉산 북쪽 구간은 경원선, 인덕원~금정~수원 구간은 과천선, 경부선, 선로가 공유됩니다.
이 사업은 집중개발로 교통수요가 많은 경기 동북부와 서울 동북부, 군포·의왕·안양·수원의 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제안되고 있습니다. 또한 1호선과 4호선의 강남 접근성도 개선합니다. 강남과 강북 지역을 일직선으로 연결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1990년대 초·중반 계획했던 12호선 건설 취지와 비슷합니다. 한강의 북쪽 구간은 동부간선도로와, 한강의 남쪽 구간은 47번 국도, 봉담과천로와 비슷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발지와 종점 부근 구간은 경원선-경부선 1호선과 겹치고, 1호선은 한양도성과 영등포를 통과하고, GTX C선은 강남을 통과합니다.
gtx c 정리 요약
2014년 2월 28일
KDI가 조사한 GTX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됐지만 기사경제성(B/C)이 1을 넘었던 A호선(1.33)과 달리 B호선(0.33)과 C호선(0.66)은 경제성이 없었습니다. 다만 의정부와 서울 동북부 등 경기북부에서 강남으로 가는 노선이 7호선에만 존재하고, 수원, 안산, 안양, 군포, 의왕 등 경기 서남부 지역의 강남 수요가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망이 어둡지는 않습니다.
2015년 7월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의정부역과 도봉산역을 잇는 경원선, 금정역과 사당역을 잇는 과천선 등 기존 철도노선이 공공용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타당성 용역 중간 결과 C노선(1.03)이 B노선(0.95)보다 높았습니다. 기사 경원선은 일부 지역이지만 대피선은 이미 지하에 있습니다. 또 GTX 요금제는 출퇴근용 고속철도라는 실수와 달리 지하 ITX-청춘내호나 무궁화호 등을 조성하겠다는 취지여서 기존 노선의 공통 활용이 그리 나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2017년 5월 현재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링크 기사 블로그 기사입니다.
국토부는 2017년 11월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해 북쪽으로 양주시 덕정역과 수원역까지 연장을 통보했습니다. 도봉산역 북덕정역 구간은 기존 경원선 철도와 수원역~금정역 구간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원선과 경부선 공동이용을 통해 공사비가 거의 저렴한 가운데 현재 입주 중인 양주시와 인구 120만 명 이상의 대도시의 수요를 더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2018년 상반기 예비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입니다. 2018년 12월 11일,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링크 링크는 A라인 다음으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심지어 B/C 값은 1.36으로 초기 추정치 1.01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지난 2014년 2월 28일 KDI가 조사한 GTX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된 대신 과천선 신규 대피선으로 대체됐기 때문에 가능한 가치로 추정되지만, A호선(1.33)이 경제성(B/C) 1호선(1.33)을 초과한 것과 달리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리고 C라인(0.66)은 경제적으로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의정부와 서울 동북부 등 경기북부에서 강남으로 가는 노선이 7호선에만 존재하고, 수원, 안산, 안양, 군포, 의왕 등 경기 서남부 지역의 강남 수요가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망이 어둡지는 않습니다.
2015년 7월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의정부역과 도봉산역을 잇는 경원선, 금정역과 사당역을 잇는 과천선 등 기존 철도노선이 공공용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타당성 용역 중간 결과 C노선(1.03)이 B노선(0.95)보다 높았습니다. 기사 경원선은 일부 지역이지만 대피선은 이미 지하에 있습니다. 또 GTX 요금제는 출퇴근용 고속철도라는 실수와 달리 지하 ITX-청춘내호나 무궁화호 등을 조성하겠다는 취지여서 기존 노선의 공통 활용이 그리 나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2017년 5월 현재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링크 기사 블로그 기사입니다.
국토부는 2017년 11월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해 북쪽으로 양주시 덕정역과 수원역까지 연장을 통보했습니다. 도봉산역 북덕정역 구간은 기존 경원선 철도와 수원역~금정역 구간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원선과 경부선 공동이용을 통해 공사비가 거의 저렴한 가운데 현재 입주 중인 양주시와 인구 120만 명 이상의 대도시의 수요를 더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사입니다
2018년 상반기 예비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입니다.
2018년 12월 11일,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링크 링크는 A라인 다음으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심지어 B/C 값은 1.36으로 초기 추정치 1.01을 훨씬 웃돌았습니다.